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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과 Q&A
 

자주하시는 질문 목록

  1. faq_img1.jpg  현명의 강점에는 무엇이 있나요?

    저희 병원은 아래와 같은 강점이 있습니다.

     

    1. 최초 진료 시 충분히 긴 상담시간 배정해서 몸 상태에 대한 세심한 진찰을 가능하게 하며, 이 정보를 토대로 CT검사를 포함한 정밀 진단을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2. 본원 의료진은 전문의 취득 후 척추, 관절 분야에 대한 2-3년 간의 전임의를 수료하고 대학병원 교수, 척추관절 전문병원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다양한 임상경험과 수술, 시술 경력을 보유한 의사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수술을 권유합니다. 또한 수술을 피할 수 있는 중재적 척추 통증시술은 3차 의료기관급 치료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 투약, 단순 물리치료, 한방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분에게 개인별 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비수술/수술 치료 방법을 제공합니다.

     

    4.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재활치료 시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도록 개방형 공간이 아닌 개인별 치료실이 제공됩니다.

     

    5. 좋아하는 운동이지만 현재 몸 상태 때문에 잠시 쉬고 계신 경우나 척추 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가 고민이신 경우에 치료적 목적의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빠른 회복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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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q_img1.jpg 현명에서는 어떠한 치료가 가능한가요?

    우리에겐 환자를 대하는 우리만의 철학이 있습니다.
    치료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의학적으로 검증된 현명한 치료 방법으로 소신껏 진료합니다.

     

    저희 병원은 다음 분야를 전문으로 합니다.
    1. 척추 디스크 질환 및 퇴행성 척추 협착증
    2. 무릎 관절의 만성 퇴행성, 외상성 질환, 어깨 회전근개 손상 및 오십견, 일반 정형외과 질환
    3. 두통 및 어지럼증, 뇌졸중, 머리 손상, 신경병증에 의한 신체 저림 현상
    4. 반복적인 발목 염좌에 따른 발생한 만성적인 발목 불안정증과 신체 변형
    5. 굴곡형 자세(사무실 증후군) 때문에 발생하는 두통 및 턱관절 통증 및 전신 근막통증 증후군
    6. 척추 및 어깨 무릎 관절 수술후 재활문제, 유방, 갑상선 수술 후 생기는 어깨 경추부 통증 

  3. faq_img1.jpg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순서: 어디부터 치료하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랜 좌식 생활 때문에 몸의 자세 불균형 상태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치료의 순서는 통증 부위와 무관하게 몸의 중심인 골반의 좌우 정렬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통상적인 치료적 접근방식입니다.

    그러나 현명은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사의 주특기 또는 환자의 병적 상태에 따라 전체 20차 치료과정을 완주하는 것을 고려하여 현재 느끼는 통증 부위의 배후 세력에 해당하는 전혀 다른 부위부터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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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골반 정렬을 중시하는 경우,

    경추부위 통증이라 하더라도 척추와 이어져 그 배후 세력으로 연결된 골반의 비틀림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경추부로 바로 치료를 시작하면 남아 있는 병적 배후 세력인 골반의 뒤틀림으로 인해 경추부 통증이 잠시 호전되다가 다시 원위치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예로, 환자의 상태가 교차증후군에 빠져 뒷목과 허리가 아픈 경우,

    반대 위치인 가슴 대흉근과 복근 장요근처럼 몸 앞부분에 있는 근육과 대퇴부의 봉공근 등을 먼저 해결해 주지 않으면 경추부 통증이나 요통이나 요통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따라서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적 접근법과 치료 부위 순서는 병의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현명의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는 다른 일반 안마나 마사지와의 같은 하급 치료방법과 치료 결과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4. faq_img1.jpg 숙취해소도 정말 가능한가요?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24시간 동안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160g(폭탄주 2잔에 해당하는 양)정도 입니다.

    이를 초과하게 되면 12시간 뒤에 숙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주 한 병은 잔으로 5.72잔으로 평균 우리 몸에서 알코올 10g이 분해 되는데 1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소주 한 병이 우리 몸에서 대사되는데 약 6시간이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적정음주 속도는 소주 한 병을 6시간 동안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많은 나라에서는 남성의 경우 하루에 4잔, 일주일에 28잔 이하 여성의 경우에는 하루에 2잔, 일주일에 14잔 이하로 적정음주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과음 최대한 안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현명한 방법을 동원해서 숙취를 해소해드리겠습니다. 부담 없이 방문해 주십시오.

     

     

    ※ 알코올 양 계산방법
    방법은 '술의 양(ml 혹은 cc) X 알코올 도수(%) X 0.8 = 알코올의 양 (g)'입니다.
    ex> 소주 한 병 360ml에 알코올 도수(19%)와0.8(부피단위 ml를 알코올 질량 기준으로 바꿔주기 위한 지수)을 곱하면 54.72g이 나옵니다.

  5. faq_img1.jpg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는 왜? 비급여 치료인가요?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는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고시 제1편 제3부 행위 비급여 목록에 의거 비급여대상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별도의 인정기준을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때문에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는 비급여대상이므로 요양기관에서 정하여 공개하는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요양기관마다 치료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 비급여대상이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9조제1항 관련 [별표2]비급여대상에 의거, 건강보험 요양급여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항목으로 요양기관에서 정하여 공개하고 있는 비용을 전액 환자가 부담해야하는 것을 말합니다.  

  6. faq_img1.jpg 제 1회차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면담에 대하여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면담 시에는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대한 기초적인 설명(치료진행 과정, 치료 효과, 치료 목표 ) 합니다. 면담 전문의의 진단결과를 토대로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사는 자세 분석과 경과를 실시하여 환자분의 상태와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상의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과정은 향후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진행하면서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서 담당 치료사와 환자 사이에 충분한 질문과 응답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1 첫날은 환자의 평가를 토대로, 앞으로 진행할 치료를 알려 드리고자 치료 시간이 짧을 수도 있으나 향후 최고의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위한 환자분의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초반 4주차 (보통 8 차까지)에는 치료 근육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리턴 현상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1주에 2~3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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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faq_img1.jpg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순서: 어디서부터 치료하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랜 좌식 생활 때문에 몸의 자세 불균형 상태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치료의 순서는 통증 부위와 무관하게 몸의 중심인 골반의 좌우 정렬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통상적인 치료적 접근방식입니다.

    그러나 현명은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사의 주특기 또는 환자의 병적 상태에 따라 전체 20차 치료과정을 완주하는 것을 고려하여 현재 느끼는 통증 부위의 배후 세력에 해당하는 전혀 다른 부위부터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반 정렬을 중시하는 경우, 경추부위 통증이라 하더라도 척추와 이어져 그 배후 세력으로 연결된 골반의 비틀림을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경추부로 바로 치료를 시작하면 남아 있는 병적 배후 세력인 골반의 뒤틀림으로 인해 경추부 통증이 잠시 호전되다가 다시 원위치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예로, 환자의 상태가 교차증후군에 빠져 뒷목과 허리가 아픈 경우,

    반대 위치인 가슴 대흉근과 복근 장요근처럼 몸 앞부분에 있는 근육과 대퇴부의 봉공근 등을 먼저 해결해 주지 않으면 경추부 통증이나 요통이나 요통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따라서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적 접근법과 치료 부위 순서는 병의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다른 일반 안마나 마사지와의 같은 하급 치료방법과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결과의 차이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8. faq_img1.jpg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3회차까지 주로 아픈 이유는 뭘까? 

    치료 초기에는 그간의 병적으로 습관화 되어있는 근육을 조작함에 따라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3회차, 길게는 6회차까지 느끼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병적인 근육 상태에 치료적 자극이 정확히 전달되었다면 이로 인해 관절, 근육의 움직임에도 변화가 생깁니다.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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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aq_img1.jpg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후반 세션(10회차 이상)에서 근육이 풀려도 아픈 이유는 무엇인가요?

     

    근육은 신경이 시키는 데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순한 성격이나 한번 고집을 세우면 참으로 고집불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360여 개나 있으므로 근육을 바르게 치료하기 위해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완된 근육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리턴현상)은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10회차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병적인 상태로 회귀하는 현상은 이미 대뇌∙소뇌에 몸을 사용하는 병적 방어 패턴화가 형성되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자목이기 때문에 아프고 거북목이기 때문에 아픈 게 아니고 근육이 그런 식으로 사용되어 통증을 유발하니 몸 스스로 통증을 가장 적게 느끼는 방향으로 방어적 진화를 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일자목이기 때문에 아픈 게 아니고 아프니 일자목이 된 것이 맞습니다. 몸의 처절한 방어 자세 형성(패턴화)결과 입니다. 마치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처럼 말입니다.

     

    이런 몸에 대한 인지 패턴이 개선되지 않는 한 몸은 다시 돌아가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여기에 바른 자세를 고집하지 않으려는 귀찮아하는 버릇도 한몫을 합니다.

    따라서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를 통해 통증을 일으키는 자세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것에는 대뇌와 소뇌의 바른 몸 사용 패턴을 만들어 준다는 인지 물리치료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몸에 반복적인 조건반사를 걸어주는 것입니다.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가 횟수가 늘어날수록 치료 효과가 커지는 것이 이를 반영합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이완된 근육이 적당한 긴장도(TENSION)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강화운동이나 스트레칭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10. faq_img1.jpg 왜? 치료 간격이 2~3일 준수가 중요할까? 바빠서 못 오면?

    초반 4주차(보통 8회 차까지) 내에는 치료 후 근육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리턴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리턴 현상은 일주일이 넘어갈 경우 치료 반응이 폭락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치료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몸의 인지 상태를 유지하려면 1주 2~3회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한 1주일에 한 번이라도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하는 것이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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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faq_img1.jpg 왜? 반복적인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를 할까: 결국 뇌를 치료하기 위함이다.(인지도수 치료 효과)

     

    병적인 상태로 회귀하는 현상은 이미 대뇌∙소뇌에 몸을 사용하는 병적 방어 패턴화가 형성되어 있었다는 이야깁니다.


    비유하면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사가 1회 치료로 병든 몸을 10걸음 끌고 오면 이미 형성된 회귀패턴에 따라 2~3일 지나면 4~5걸음 이상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는 이야깁니다.  

    치료 점에 골인하기 위해서는 여러 번 끌고 가야 할 수밖에 없겠지요?

     

    일자목이기 때문에 아프고 거북목이기 때문에 아픈 게 아니고 근육이 그런 식으로 사용되어 통증을 유발하니 몸 스스로 통증을 가장 적게 느끼는 방향으로 방어적 진화를 해간다는 얘깁니다.
    결국, 일자목이기 때문에 아픈 게 아니고 아프니 일자목이 되었다는 게 맞습니다.

     

    몸의 처절한 방어 자세 형성(패턴화) 결과입니다. 마치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처럼 말입니다.

    이런 몸에 대한 인지 패턴이 개선되지 않는 한 몸은 다시 돌아가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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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바른 자세를 고집하지 않으려는 귀찮아하는 버릇도 한몫을 합니다.
    따라서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를 통해 통증을 일으키는 자세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것에는 대뇌와 소뇌의 바른 몸 사용 패턴을 만들어 준다는 인지 물리치료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몸에 반복적인 조건 반사를 걸어 주는 것입니다.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횟수가 늘어날수록 치료 효과가 커지는 것이 이를 반영합니다.
    또한, 치료 후에도 이완된 근육이 적당한 긴장도(TENSION)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근력 강화운동이나 스트레칭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12. faq_img1.jpg 하던 운동이 있는데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받는 동안 쉬어야 할까요?

     

    우선 운동을 하면 통증의 회복이 그때뿐이었던 것을 잘 기억하실 겁니다.

    운동하면 우리 몸에서는 모르핀이 신경계에서 분비됩니다.

    안에서(Endo) 분비되는 모르핀(Morphine) 즉, 엔돌핀(Endorphine) 입니다.

    아프긴 해도 참을 수 있고 기분도 좋아지고 전능감 마저 생기기도 합니다. 올마이티 필링을 느낍니다.

     

    무릎 상한 사람이 마라톤도 하고 어깨 다친 사람이 투혼을 발휘한 역투를 할 수 있는 이유도 이런 강력한 신경계의 진통작용 때문입니다.

    잠시 통증이라는 조직 손상 경고를 묻어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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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운동이라는 탈을 쓰고 반복되면 어떨까요?
    결과는 조직 손상이 심해집니다. 따라서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를 받는 동안은 기존에 하시던 운동은 잠시 접어두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근육이 원래 병적인 위치로 회귀하려는 현상이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른 운동 시작 시점은 반드시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하며 통증이 해결된 정도도 운동 시작 시점을 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또한, 운동의 종류 또한 기존의 운동으로 바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치료 방향과 함께 가는 치료적 목적의 운동이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원래 하시던 운동으로 무리 없이 복귀하실 수 있습니다. 


  13. faq_img1.jpg 측만증 꼭 펴야할까? 펴면 다시 안 생길까요?

    척추 측만증에 대한 분류는 다양하지만, 환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척추 측만증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구조적 측만증
    경추부터 요추까지에 걸쳐 특정 구간이 원래 구조적 견고성을 갖고 휜 상태로서 그 외의 부분은 구조적으로 휜 부분 때문에 생기는 무게 중심의 불균형을 보상하기 위해서 반대 측으로 휘어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척추체의 회전이 동반되어 있어 3차원적 변형을 일으킵니다.


    이런 보상성 휜 부분(Compensatory Curve)은 반대로 몸을 구부리면 펴지나 구조적 휜 부분 (Structural Curve)은 수술적인 치료로 펴야 합니다.

    하지만 구조적 측만증을 가진 대부분의 경우에서 무게 중심이 잘 보상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통증의 빈도는 측만증이 없는 사람과 차이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척추가 개성 있게 생긴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잘 보상상태로 존재하는 측만증(Well Compensated Spine)이라면 교정할 이유가 미용상의 이유 말고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정면에서 만곡이 35도 이상이거나 미용상의 문제가 되거나 심성폐가 생길 정도가 아니면 치료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독일 슈로스 척추측만증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관점에서는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로 구조적 측만증에 대한 교정을 시도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만 오랜 시간 비용 투자가 필요하고 미용상의 이점을 위해서 반복해서 시도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미용상 목적의 치료일 경우 실손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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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응성 측만증' 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원래 바른 척추를 보유했던 상태에서 오랫동안 형성된 근막통증 증후군, 디스크 통증에 대한 통증 방어자세로 척추가 휜 것이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근육근막치료(도수치료) 횟수를 늘려서라도 올곧게 펴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통증이 없어졌으나 남아있는 반응성 측만증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몸의 정렬이 흐트러져서 2차적으로 다른 부위의 통증이나 기능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치료되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꾸준한 측만 방지 운동치료를 함으로써 교정 상태를 하여야 리턴 현상을 줄이고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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